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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초기증상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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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융프라우 2021. 9. 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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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조심해야할 위암의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빨릴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위암의 경고 신호 4가지

1. 체중이 감소한다

암은 스스로 증식하는 덩어리입니다.

세포증식을 하기 위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뺏어갑니다.

때문에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지면서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3개월 동안 5kg정도의 체중이 빠졌다면 위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꼭 위암 뿐만이 아니라 다른 암도 마찬가지 입니다.

 

 

2. 토혈 및 대변색이 검다

우리도 모르게 코피가 났을 때 나중에 딱지를 떼어보면 검은 색을 띱니다.

암은 계속 자라나기 때문에, 혈관이 막혀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주 운이 없는 경우 대량 출혈이 나타나 병원에 오는 경우도 있지만,

조금씩 출혈이 발생하며 대부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변이 검게 나온다면 위장관에 출혈이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위장관 출혈의 80% 이상은 위에서 발생합니다.

 

3. 삼킴 곤란이 있다 / 구토를 반복한다

위암은 위 아랫부분에 생기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을 때는 지장이 없는데, 음식이 내려가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소화불량 뿐만 아니라 삼킴 곤란, 구토 증상이 발생한다면,

그리고 이런 증상들이 조금씩 샘해진다면 거의 100% 문제가 있는 것이니

위암을 의심해보시고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4. 등이 아프다거나 눈이 노랗다

암은 수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이될 경우 수술이 불가능해집니다.

암이 전이를 잘 하는 곳 중에 하나가 췌장 뒤쪽에 있는 림프절입니다.

아주 작은 암이라도 림프절로 전이 됐다면 수술이 불가합니다.

이런 분들을 거꾸로 추적해보면 언제부턴가 허리가 이유없이 아팠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한 증상은 아니지만 소화불량이 오면서 등까지 아프다면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아무런 증상이 없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소변이 빨갛고 눈의 색깔이 노래지는 경우,

위암이 간으로 전이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암의 가장 주 증상은 소화불량입니다.

하지만 소화불량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흔하게 겪는 증상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죠.

암을 발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 몸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작은 변화라도 꼼꼼하게 체크해보는 것입니다.

 

오늘은 위암의 경고신호 4가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위 정보를 참고하셔서 우리 모두 암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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