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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 30가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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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융프라우 2021. 9. 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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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이가 드는 것도 서러운데, 중년이 되면 어김 없이 나타나는 증상이 있죠.

바로 갱년기 증상입니다.

여성들은 더이상 생리를 하지 않는 폐경기를 기점으로,

남성들은 남성호르몬이 점점 줄어들면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면 호르몬 불균형이 오고

그로 인해서 노화가 더 빨라지고 성적인 문제는 물론 면역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각종 질병에 대한 위험도가 훨씬 더 증가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갱년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울함

우리 몸의 호르몬은 우리의 기분까지 좌우합니다.

그런데 갱년기가 오면 호르몬이 부족해져서 감정의 기복이 굉장히 심해집니다.

그래서 우울한 감정에 휩쌓이기 쉬워지게 됩니다.

 

2. 생리

여성들이 생리르 더 이상 하지 않는 폐경기가 오면

갱년기도 함께 찾아옵니다.

그래서 여성들은 생리를 더 이상 하지 않게 됩니다.

남성들은 여서들처럼 생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만사에 의욕이 떨어지고

무엇을 해도 피로한 느낌에 시달리게 됩니다.

 

3. 코골이

평소에 코골이를 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굉자히 놀라실 텐데요.

갱년기가 찾아오면 코를 골지 않던 사람도 약한 코골이부터 심한 코골이까지

다양하게 코골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4.관계

예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부부간 관계를 맺을 때 알 수 없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성욕 자체가 감퇴되어 관계에 큰 감흥을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5. 요실금

소변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요실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만약 일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꼭 받으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6. 소화장애

명치부분에 답답함이 느껴지고 소화과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소화장애를 겪게 되는데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가며

찾아오는 증상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7.관절염

갱년기가 찾아오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도 함께 줄어듭니다.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어들면 우리 몸의 뼈를 구성하고 있는 칼슘과 인산염 등이

혈액으로 빠져나오게 되고 뼈가 약해지면서 관절에 염증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8.땀

이유도 없이 갑자기 땀이 흐르는 경우가 생깁니다.

특히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나게 되는데, 다한증이 없는 사람이라도

손과 발에서 땀이 많이 나서 일상생활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9.식은땀

식은 땀은 일반적인 땀과 다릅니다.

몸의 온도가 올라가 있지 않은 상태에서 땀이 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우리 몸은 땀이 나면 체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땀이 나면서 오한이 찾아올 수 있고 몸살과 비슷한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10. 자신감

우울한 생각에 쉽게 휩쌓일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삶에 자신감이 떨어져 매사에 의욕이 없어지고

건강하고 의욕적인 삶을 이어가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11.손 발 저림

평소에 나타나지 않던 손과 발저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일상생활까지 불편해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12. 피부 노호와 피부 건조

사람의 피부는 건조해질 때 급격한 노화가 진행됩니다.

갱년기가 찾아오면 피부가 건조해지게 되고

따라서 피부가 더 빨리 늙게 되는 급격한 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13. 얼굴의 열감

열이 올라 얼굴이 뜨겁고 붉어지는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얼굴에 열이 짧게 오르는 경우, 길게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경년기가 찾아온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얼굴의 열감을 느끼게 됩니다.

 

14. 두통

얼굴에 열감을 느낀 후에, 갑자기 머리가 아파지는 두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갱년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5. 의욕감퇴

평소답지 않게 피로감을 더 쉽게 느끼게 됩니다.

몸이 피로해지면 의욕적인 생활이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액티브하고 활동적인

사회활동의 횟수가 점차 줄어들게 될 수 있습니다.

 

16.건망증

소지하고 있는 물건을 쉽게 잃어버리는 일이 생깁니다.

친구들과 한참 이야기하던 중에도 방금하고 있던 이야기의 주제를 잊어버리는 등

잘 잊어버리고 깜빡하게 되는 건망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17.두근거림

특별한 일이 생긴 것도 아닌데,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가슴이 두근 거리면서 아주 작은 일에도 쉽게 불안해지고

감정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18. 짜증

가족들이나 친구들 등 주변사람들에게 짜증을 많이 부리게 됩니다.

작은 일에도 짜증을 부리다보니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19. 불면

잠자리에 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려움 끝에 잠에 들더라도 아주 작은 소리나 자극에도 잠에서 깨어나게 되어

잠을 설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20. 배뇨

건강했던 배뇨활동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빈뇨 증상이 생기기도 하는데, 실제로 소변을 봐야할 만큼 방광에 오줌이 없는데도

화장실에 가고 싶은 느낌을 훨씬 더 자주 받게 됩니다.

 

21. 눈물

남자가 나이를 들면 눈물이 많아진다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눈물을 흘릴 만큼 큰 일이 아닌데도 눈물이 쉽게 나고

이와 함께 우울한 기분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22. 대변

소변은 물론 대변활동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떤 날은 묽은 변을, 어떤 날은 딱딱한 변을 보게 되면서

장의 활동이 불규칙해지고 설사와 변비를 번걸아가며 경험할 수 있습니다.

 

23. 호흡

우리 몸은 길고 깊은 호흡을 좋아합니다.

폐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고 이산화탄소를 길게 내뱉어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갱년기가 오면 짧고 얕은 호흡을 쉬게 되어 가슴의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24. 불안감

평소보다 쉽게 불안한 마음이 생겨 일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이로 인해 대인관계는 물론 업무까지 지장을 받는 일이 생깁니다.

 

25. 비관적인 생각

긍적적이었던 사람도 하는 일마다 비관적인 생각이 앞서게 되고

즐겁고 행복한 일이 생겼는데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26. 어지럼

일상생활 속에서 어지럼증을 경험하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순간 중심을 잃거나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이어지면서

만성적인 어지럼증을 의심하기도 하며 생활이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27. 피로감

어깨나 허리 무릎 등 관절에 극심한 피로감이 더해지고

피로감이 평소보다 더 빨리 쉽게 찾아오기 때문에 무기력해지기 쉽습니다.

 

28. 예민함

주변 사람들에게 예민해졌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짜증을 내기도 하지만, 본인의 말이나 행동에 큰 짜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일에도 사람에게도 만족감을 느끼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29. 다리저림

손과 발의 저림이 심해지기도 하지만, 특히 다리 저림을 심각하게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리 저림의 증상이 너무 심해 잠을 자는 도중에도 다리가 저려

잠에서 깨는 불쾌하고 불편한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30. 오한

얼굴이나 몸이 달아오르는 열감 이후에 몸이 부르를 떨리면서 추워지는 오한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꼭 열감 후에 오한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열감이 없더라도 평상 시에 오한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갱년기의 증상 30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증상들과 자신이 느끼고 있는 증상이 몇개나 일치하는지 확인하셔서

자신에게 갱년기가 차자온 것은 아닌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갱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이 갱년기를 더 빨리 지나가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갱년기가 찾아온 사람은 아무래도 젊은 사람이 아니기 떄문에

몸에 큰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 하시고 또 남성은 남성호르몬을 증가시키는 음식을,

여성은 여성호르몬을 늘려주는 음식을 챙겨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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