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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의 놀라운 효능과 무서운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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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융프라우 2022. 5. 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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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는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라는 뜻의 순수한 우리말로 싱그러운 바다 향기와 풍부한 영양이 겨울철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해조류입니다. 특히 매생이는 환경에 예민하고 오염된 곳에서 자라지 않기 때문에 청정바다의 선물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식물성 고단백 식품으로 우주 식량에도 쓰일 만큼 그 효능을 인정 받고 있는 식품입니다. 그럼, 매생이 효능 10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빈혈예방

매생이에 함유된 철분, 엽산 성분은 헤모글로빈과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하고 체내에 산소 공급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빈혈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매생이는 비타민A, 비타민C, 칼륨, 요오드와 같은 무기 염류가 풍부하며, 철분의 함량은 우유보다 40배나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2.임산부 건강

매생이는 임산부와 태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엽산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의 분열과 형성에 직접적인 작요을 하여 임산부와 태아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엽산은 체내 아미노산과 핵산을 합성하는 필수적인 영양소로서 세포의 성장과 분열 등 우리 몸의 세포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뼈건강

매생이에 함유된 칼슘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골밀도를 강화하는 등의 뼈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매생이는 5대 영양소인 단백질,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지방을 비롯하여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4.숙취해소

매생이에 함유된 아스파라긴 성분은 강한 독성을 지닌 아세트알데히드 분해와 제거에 뛰어난 효능이 있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매생이의 아스파라긴 성분은 콩나물보다 무려 3배나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어 과음으로 인한 손상된 간 회복을 도와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5.다이어트

매생이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높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특히, 매생이의 알긴산 성분은 체내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효능이 뛰어나 다이어트나 체중조절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6.혈관건강

매생이에 함유된 알긴산 성분은 혈관 내 해로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혈관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매생이의 칼륨 성분은 우리 몸의 나트륨과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7.눈건강

매생이에 함유된 비타민 A 성분은 망막에 붉은 빛을 감지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 주고 시력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매생이의 베타카로틴 성부은 체내에 흡수되면서 비타민 A로 변환되어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며 백내장 안구건조증 등의 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8.피부건강

매생이에 함유된 비타민 성분은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이 피부에 침착하는 것을 방지하여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9.변비예방

매생이는 식물성 섬유인 알긴산 성분이 풍부하여 장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장 내 유해물질과 숙변의 배출을 도와 변비 개선과 장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미끌미끌한 점액 성분인 알기산 성분은 미세먼지, 노폐물, 유해성분들과 흡착하여 배출시켜 주느 정장작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10.항암효과

매생이에 함유된 클로렐라 성분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이로 인해 악성 종양 등 변종 세포가 생성되는 것을 막아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매생이의 알긴산 성분은 체내에 쌓여있는 중금속과 발암물질의 배출을 도와주고 장 내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효과가 뛰어나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매생이의 부작용

별다른 부작용이 없는 매생이지만 차가운 성질의 음식이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사람이 과도하게 섭취하시게 되면 구통,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하지 않게 평번한 한두끼 정도라면 염려하시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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