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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 행위의 가장 무서운 부작용과 증상 회복법 <금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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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융프라우 2021. 8.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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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성들이 자위를 심하게 하면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위는 성적인 욕구를 자연스럽게 해결하려는 노력입니다. 그렇기 때문이 자위에는 상당히 긍정적인 역할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위에 너무 지나치게 심취해 있거나 중독적으로 빠져들 경우에는 우리에게 심각한 문제점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자위를 심하게 한다. 여기서 심하게 한다는 기준이 필요하겠죠. 그러려면 적절한 수준의 자위 빈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정을 하게 되면 정액, 호르몬, 신경물질들이 소모됩니다. 그리고 이런 소모된 여러 요소들이 회복될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연령이 젊을수록 회복되는 시간이 짧고, 연령이 높을수록 회복되는 기간이 길겠죠. 그래서 충분한 회복을 한 다음에 사정을 다시 하는 게 건강함을 유지하는 기준이 될 수 있겠죠.

 

연령별 적당한 자위 주기

건강한 10대의 경우에는 2~3일에 1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대는 3~4일에 1번 정도, 30대는 4~5일 정도의 주기로 사정을 하는 게 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40대가 넘어가면 5~6일 정도, 50대가 넘어가면 6~7일 정도의 간격을 갖고 자위나 성관계를 가지는 게 적당합니다. 50대를 넘어서면 남성호르몬이 많이 감소하는 갱년기가 되기 때문에 이 때부터는 더 간격을 줘야하는데, 약 8~10일정도 간격을 주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70대가 넘는 분들도 계실텐데, 이런 분들은 보름정도가 적정한 수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으나 아주 큰폭을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이 정도의 가이드라인이 성신경의 피로를 동반하지 않는 정도의 사정빈도라고 이해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과도한 자위로 나타날 수 있는 3가지 문제

그러면, 과도한 자위로 인해서 어떤 문제가 나타날 수 있을까요? 살펴보면, 크게 3가지 카테고리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성반응성 장애입니다. 두번째는 사정조절장애 그리고 세번째는 전신성 피로문제가 생깁니다.  이 3가지가 주요한 문제증상들인데, 각각을 상세하게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첫번째, 성반응성 장애

첫번째 성반응성 장애는 가장 흔하고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데, 자위가 너무 많아져서 성신경이 아주 피로해지고 성욕이 감퇴되는 증상입니다. 그러면서 발기가 아주 약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사실 이문제는 가장 일반적이고 흔하게 나타나는 문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사실 10대나 20대인 청년들도 적당한 주기가 지켜지지 않으면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흔히 있고, 또 이런 경우에 자위의 빈도가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두번째, 사정 조절 문제

두번째는 사정 조절에 문제가 생깁니다. 사정조절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아주 반대의 입장을 가진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사정이 너무 빨리 결정되는 조루증이 발생할 수 있고요. 또 하나는 사정이 아예 이뤄지지 않는 지루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조루증 같은 경우는 두 가지의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첫번째는 쇠약성으로 나타나는데,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과도한 사정을 통해서 성신경이 피로해지고 발기가 약해지면서 사정조절까지 어려워지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를 쇠약성 조루증이라고 합니다.

 

또 하나는 습관성 조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쇠약성 조루는 빈도문제입니다. 너무 자주해서, 너무 소모를 많이해서 성신경이 쇠약해져서 나타나는 증세라고 하면, 습관성 조루는 습관에 대한 문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위를 할 때 웬만하면 남 눈에 보이지 않는 노출이 적은 공간에서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급하게 서둘러서 자위를 마무리하고 끝마쳐야 되는 경우가 많아요. 급하게 사정을 유발하려고 하는 습관성 환경을 자주 접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그런 습관이 몸에 학습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 때문에 피로하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작은 자극에도 쉽게 흥분해버리고 빨리 사정하게 되는 습관성 조루가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루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지루는 왜 발생하냐면, 정액이 고갈되기 떄문입니다. 너무 자주 매일 같이 자위를 하게 되면 정액이 고갈되고 성흥분 요소가 감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충동반응이 약해져요. 충동반응이 약해지다보니 그만큼 큰 자극에 반응하는 경우를 빼놓고는 작은 자극에 반응을 안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정하려면 애를 써도 쉽게 사정이 되지 않는 형태로 지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세번째, 전신 증상

세번째는 전신 증상입니다. 전신성 피로 문제가 생기는데, 첫번째가 만성 피로입니다. 아침에 깨면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항상 몸이 무겁고 피로상태를 갖게 됩니다.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감퇴가 됩니다. 전체적으로 신경피로라고 하는 걸 기반으로 깔고 있기 때문에, 학습이라거나 학습방법에 대한 애로사항을 갖게 됩니다. 그 다음에 우울감이 생기기 쉽습니다. 전체적으로 의욕도 떨어지고 흥미를 많이 잃게 되고 외롭다는 생각도 들면서 우울감을 많이 느끼기도 합니다. 그리고 근력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몸을 키우고 싶어서 웨이트 운동을 많이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런 친구들이 자위에도 욕심을 내서 자위를 많이 하면 그 다음날 운동을 할 때 무게를 들어올리는 데 굉장히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과도한 자위가 지속되면 탈모도 생길 수 있습니다.

 

과도한 자위로 나타난 증상을 해결하는 방법

 과도한 자위로 인해서 발생하는 이런 문제들은 해결이 가능할까요? 해결방법은 무엇일까요? 가장 일반적인 해결방법은 금욕이겠죠. 사정하는 걸 제한해야하고요. 금욕을 했을 때 회복이 되는 사람과 회복이 되기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이런 증상이 발생한지가 얼마되지 않았고, 과도한 자위에 노출된 시간이 짧을 경우에는 2주에서 4주정도의 금욕생활을 해주면 대개는 자발적으로 회복이 됩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오랜시간 동안 과도한 자위를 한 경우, 최소 6개월에서 수년 이상씩 지속적으로 해온 경우에는 2주에서 4주의 금욕으로는 해결이 안됩니다. 아주 심한 상태이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회복이 어려운 거죠. 하지만 의학적인 도움을 받으면 회복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다만 시간은 더 소요되고 금욕에 대한 부분들을 더 오랜 시간 지속을 해야됩니다. 거기에 의학적인 여러가지 노력과 식이적인 노력들까지 더해지면 얼마든지 예전의 모습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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