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물 6잔의 놀라운 효능

 

하루에 따뜻한 물을 6잔 마시면 우리 몸이 놀랍게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지키면 좋은 건강습관들을 오늘 소개해드릴 테니 실천해보면서 몸의 변화를 체감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분명 몸이 더 건강해지고 이전과는 다른 에너지를 몸에서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1. 아침 기상 후 따뜻한 물 마시기

고대 인도의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 전문가들도 특히 아침 기상 후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을 건강비법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밤에 잠을 잘 때 호흡기를 통해서 수분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아침 기상 후 인체가 수분 고갈 상태에 빠지기 때문이죠. 아침, 점심, 저녁 식사 2시간에서 3시간 후 공복상태에서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은 신진대사를 여러가지 형태로 촉진합니다. 가급적이면 미네랄이 풍부한 보리차, 녹차, 결명자차, 둥굴레차, 메밀차, 계피차 등의 형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머그컵 기준으로 따뜻한 물 6잔 정도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을 마시라고 하는 것은 체온과 관련이 돼 있습니다. 따뜻한 물을 마셔서 떨어진 체온을 올려주면 면역력 향상 및 혈액순환 촉진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운동 후 찬물을 마시는 것은 최악의 조합

특히 운동 후 찬물을 마시는 것은 최악의 조합이라고 합니다. 운동으로 열이 오른 신체에 찬물을 들이키는 것은 뜨거운 접시를 차가운 물에 담그면 금이 가고 깨지는 이치와 같다고 합니다. 운동 후 물 마시는 요령은 몸이 식을 때까지 땀을 닦고 기다린 후 찬물로 입을 가글한 다음 약간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밖에도 따뜻한 물의 효능은 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면 찬 물이 너무 마시고 싶을 때가 있을 텐데요. 그럴 때는 찬물로 가글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사람이 찬물을 마시고 싶은 감각의 80%는 입 안의 혀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찬물 가글을 통해 이 감각만 만족시켜도 찬물을 마시고 싶은 욕구의 80%는 만족이 되는 것이지요.

 

3.따뜻한 물을 6잔 마시면, 몸에서 생기는 놀라운 시체 변화 7가지

A.코막힘 또는 기침에 좋다

감기는 건조하고 냉한 조건에서 발생합니다.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증식 조건 중에 하나가 신체온도보다 약간 낮은 온도입니다. 감기바이러스는 저온에서 잘 증식하므로 체온이 떨어지는 저온에는 더 잘 걸리게 됩니다.

B. 생리통이 줄어든다

생리가 시작되면 생리기관에서 수분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다른 기관에 수분이 부족해집니다. 그러므로 수분이 부족하면 아랫배에서 울혈과 통증이 심하게 발생합니다. 생리 전부터 체내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수분을 축적시켜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해야합니다.

C.소화기능을 향상시킨다

소화효소는 온도가 적당해야 활성화됩니다. 온도가 낮으면 소화효소가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배가 아플 때에 따뜻한 온찜질을 해주면 장운동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도 비슷한 이치이지요.

D.변비가 사라진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배가 따뜻해지며 장운동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게 되어 변비가 해소됩니다. 반면 찬물을 마시면 배가 차가워지고 소화효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고 혈액순환도 안되어 각종 소화기 질환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E. 여드름과 뾰루지가 줄어든다

설거지할 때 기름 묻은 그릇은 어떤 물에 잘 씻겨질까요?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에 잘 씻겨지겠죠? 피부 피하 지방에 신진대사가 촉진되면 여드름과 뾰루지가 감소합니다.

F. 비듬이 줄어든다

두피도 피부이지요.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면 두피 비듬도 줄어듭니다.

G.살이 빠진다

피하지방은 단열제 역할을 하지요. 피하지방을 증가하는 것은 체온이 하강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증가하는 것입니다. 몸이 따뜻해지면 피하지방 및 뱃살은 감소합니다. 인체 질병의 80%는 물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따뜻하고 깨끗한 물을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병든 후에 치료하는 것보다 아프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겠지요? 자신의 몸에 필요한 양만큼의 물을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특정 기준에 따라 무조건 많이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4.30분 이상 씹어라

식사시간을 최소 15~30분에 걸쳐 천천히 식사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빨리 먹는 것은 빨리 죽는 연습이라고 합니다. 식사를 천천히 하면 혈당의 급상승을 막을 수 있어 급격히 흡수된 영양소가 지방으로 쌓이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활발한 활동으로 인한 소모 칼로리도 높아지니 일석이조입니다. 천천히 오래씹기 좋은 올바른 식습관은 현미 및 잡고 섭취, 멸치 및 건새우, 견과류,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섭취 등이 있습니다.

 

5.코로 숨쉬면 건강해진다

심한 코골이는 입으로 숨을 쉬게 되어 건강에 해롭다고 합니다. 평소 입으로 숨쉬는 사람은 잘 때도 입을 벌리고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자는 동안 코를 고는 경우가 많죠. 코로 숨을 쉬는 경우 공기 속 바이러스와 세균 등의 유해물질을 일차적으로 막고 편도쪽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막아줍니다. 반면 입으로 숨을 쉬면 다량의 유해물질이 바로 폐에 유입되거나 차가운 공기가 폐에 들어가 폐기능을 약화시킨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을 비롯해 면역력 질환을 불러와 질병으로부터 취약하게 만듭니다. 끝으로 우연히 이런 문구를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걸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즉시 자리를 박차고 산책을 나가세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걸을 수 있을 때 많이 걷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