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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베리의 놀라운 효능과 무서운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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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융프라우 2022. 9. 1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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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베리는 칠레의 발디비안 온대 다우림 지역에서 자라는 마키 나무의 열매로 자생지가 아르헨티나 남부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원산지는 칠레와 아르헨티나 남부입니다. 마키베리는 야생에서 채취되는 양이 많아 따로 재배를 통해 수확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과거 원주민들이 야생 마키베리를 이용해 상처나 질병 치료를 위해 사용했을 만큼 다양한 효능들이 많은 열매이니다. 오늘은 이러한 마키베리에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섭취 시 주의사항,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노화방지

마키베리는 다른 베리류와 마찬가지로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 방지 효과가 뛰어납니다. 항산화 효과를 비교하면 아사이베리의 4배, 아로니아의 6배 정도 더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 때문에 젊음의 열매라고도 불립니다. 

2.눈건강

베리류가 눈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많이들 아실 겁니다. 마키베리에도 눈에 좋은 성분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눈읲 ㅣ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해 줍니다. 또한 야맹즈와 같은 눈 관련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3.혈관 건강 

마키베리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풍부합니다. 이 성분이 혈관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돕습니다. 따라서 고지혈증을 비롯한 각종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4.면역력 강화 

앞서 말씀 드린 마키베리의 풍부한 항산화 성분들이 신진대사와 혈액순화을 도와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또한 식물성 화학성분인 피토케미컬 성분이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다이어트

마키베리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체내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 성분 또한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부작용

마키베리는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어 공복에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과다 섭취 시 비만이나 당뇨의 위험이 있어 적정량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권장량은 분말을 기준으로 3~6g 정도라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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