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쏘팔메토 부작용과 드시면서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에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쏘팔메토의 경우 대기업이나 제약회사에서 많이 유통을 시키고
유명인들이 직접 출연해서 전립선에 좋을 수 있다는 광고를 많이 하면서
쏘팔메토 복용에 대해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건강기능식품은 부작용이 없어서 가볍게 복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부작용이 생길 확률이 높진 않지만 또 100% 없는 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쏘팔메토를 먹고 이상 증상이 생기셨다고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쏘팔메토 드시면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 또 주의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쏘팔메토 부작용은 소화기계 증상 입니다.
설사, 변비, 복통, 구토, 메스꺼움 등이 생길 수 있는데요.
쏘팔메토의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드럭 세이프라는 논문에서 쏘팔메토 관련된 26개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소화기계 부작용이 제일 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쏘팔메토 두번째 부작용은 성기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쏘팔메토는 남성 호르몬의 활성형인 DHT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이렇게 되면 남자다움을 유지시켜주는 있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발기가 잘 안 되거나 또 성욕이 좀 감소 될 수도 있구요.
심지어는 가슴이 커져서 여성처럼 변하는
여성형 유방이 생길수도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세번째는 부작용은 아니고 쏘팔메토 드시면서 주의해야 할 점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쏘팔메토는 남성 호르몬에 작용하는 약물이기 때문에
특히 임신이나 수유 죽인 여성들은 절대 복용해서는 안 되구요.
또 복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단순히 약물을 만지는것에 의해서도
흡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만지지 않게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 같은 경우는 약이 있으면 입에 대거나 삼키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약은 손에 닿을 수 없는 곳에 보관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말씀드릴 내용도 부작용은 아니고 좀 주의하실 점인데요.
미국의 유명한 건강 의학 사이트 웹 엠디라고 있습니다.
웹 엠디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쏘팔메토는 피를 묽게 하는 성분이 있어서
수술 중이나 수술 후에 출혈 가능성을 높인다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예정이시거나 혹은 이를 뽑는 경우라면
안전하게 2주 전부터 복용을 중단한 것이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결론입니다.
쏘팔메토는 비교적 안전한 건강식품이 맞고요.
하지만 100% 안전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쏘팔메토 복용 중에 위에 말씀드린 부작용이 발생 하시면
일단 약물을 중단하시고요.
경과 관찰을 하면서 양을 중단해도 지속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거나
더 심해지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해서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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