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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치료법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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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융프라우 2021. 9. 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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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스트레스 때문에 밤에 잠을 잘 못주무시는 분들 맣죠?

잠을 자도 아침이면 몸이 너무 무거워서 하루 종일 피로감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불면증과 피로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면증이란 무엇일까?

 

불면증은 진단명이라기보다는 증상입니다.

잠들기 어렵거나 잠에서 자주 깨거나, 새벽에 깨서 다시 잠들기 어렵고 잠을 자도 잔 거 같지 않을 때

이런 증상들을 모아서 우리는 불면증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 때문에 다음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이것을 불면 장애라 부릅니다.

주 3회, 3개월 이상 이어진다면 만성 불면장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불면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요. 연령대와 성별에 따라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대~30대 / 30대 중반~50대 갱년기 / 장년, 노년

 

사춘기가 시작되는 초등학교 5~6학년부터 30대 초반까지 청년기라고 하는데요.

이 때 불면증은 많지 않지만,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어 불면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점차 늦게자는 버릇이 들기 때문이죠. 그래서 늦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지면서

불면증 증상을 겪게 됩니다.

 

30대~35세가 넘어가면 직장을 다니면서 생활습관이 정상화됩니다. 

하지만 약물이나 물질에 의해서 불면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약물이나 물질은 알코올이나 커피 등을 말합니다.

우리 몸의 노화가 시작되면서 아무래도 20대보다는 이런 물질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불면증의 위험이 커지는 것이지요.

 

갱년기는 남녀 평균이 만 50세 전후인데요.

우리 몸의 호르몬이 바뀌면서 몸의 리듬도 함께 바뀌게 됩니다.

이 때 수면질환이 급격하게 증가하는데요.

노화된 몸이 불면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본것 처럼 연령별로 불면증 발생의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연령별로 다른 치료법이 필요합니다.

 

불면증 여성과 남성의 차이는?

 

또 여성과 남성의 차이도 극명한데요.

여성의 경우 실제 본인의 수면 퀄리티보다 훨씬 더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남성은 자신의 수면 퀄리티보다 더 높게 평가합니다.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서 잠에 대해서 예민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실제로 수면질환을 조사해보면 남성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여성들은 생리, 임신, 육아, 갱년기 등 수면 패턴에 변동성이 많기 때문에

불면증이 왔을 때 적극적인 호르몬 치료를 권장드립니다.

갱년기에 찾아오는 불면증을 가볍게 넘기기 위해서는 운동을 생활화 하셔야합니다.

그래야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훨씬 더 짧게 고통스럽지 않게 넘길 수 있습니다.

 

나이에 따른 불면증 대처법.

 

숙면의 조건은 3가지가 있습니다.

1. 수면시간

2. 수면의 질

3. 수면의 타이밍

 

아무리 충분한 시간을 좋은 잠을 자더라도 아침에 자는 잠은 좋은 잠이 아닙니다.

잠을 충분히 잤다고 생각하는데도 몸이 피곤한 경우,

45세 이전이라면 본인의 생활습관을 체크하셔야 합니다.

 

몇시부터 몇시까지 주무세요?

주말엔 몇시부터 몇시까지 주무세요?

 

이 질문에 바로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수면 습관이 불규칙한 것입니다.

또 주말과 평일의 수면시간이 너무 차이가 나는 경우 생체시계가 혼란스러워해

불면증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나 술을 얼마나 많이 먹는지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하루에 1잔 이하로 커피를 줄이시고 아침 10시 이전에 드시는 게 좋습니다.

술은 아예 안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커피 마시지 않기

2. 술 마시지 않기

3. 규치적으로 생활하기

 

젊은 나이에 불면증이 왔다면 딱 세가지만 하면 좋아집니다.

뇌가 늙지 않아서 수면질환이 겹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50세 이후에 불면증이 왔다면 수면질환이 겹치게 됩니다.

대표적인 수면질환은 수면무호흡이 있습니다.

 

특히 남성분들은 2~30대에 술을 많이 드신 분들은 코를 고는 경우가 맣죠.

이런 분들은 수면 시 무호흡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잠을 자도 피곤하다면 수면검사를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불면증 해소 방법은?

 

불면증이 생기면 의학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고요.

아무래도 불면증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겠죠.

다음은 불면증 예방 7대 수칙입니다.

 

1.규칙적인 생활

위에서 말씀 드렸다 싶이 정해진 시간에 자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또 주말과 평일의 수면시간 차이를 없애주는 것이 좋습니다.

 

2. 햇빛 받는 타이밍

햇빛을 받으면 불면증이 사라진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오전 시간에 햇빛을 많이 받으시면 그날 밤 숙며을 취하는데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3. 운동의 타이밍

숙면을 위한 운동의 타이밍은 5~7시가 가장 좋습니다.

너무 격렬하지 않은 운동으로 가볍게 움직여 주시면 그날 밤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4. 야간에 빛 피하기

네온사인, 전자기기 등 요즘 어딜가나 빛공해가 정말 많죠.

밤 늦은 시간에 이런 빛을 접하는 건 우리의 숙면을 방해합니다.

우리 뇌에서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인데요.

스마트폰을 해도 잠이 잘온다고 하시는 분들은 하루만 저녁시간에 빛을 줄여보세요.

확실히 잠의 질이 다른 걸 느낄 수 있습니다.

 

5. 불면에 도움을 주는 음식

우리나라 분들은 문제가 생기면 음식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요.

불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없습니다.

단 잠에 취하기 5시간 전부터 공복을 유지해주셔야 합니다.

우리 몸도 자는 동안 쉬어야 하는데 야식을 먹게 되면 쉬지 못하고 계속 움직입니다.

가능하면 물도 취침 전 5시간 전부터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적당한 낮잠

불면증 환자들은 낮에 잠을 자면 안된다고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요.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오후 12~1시 정도에 30분 정도 잠깐 주무시는 건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굉장히 좋습니다.

 

7. 수면 관련 제품

베개, 매트리스, 코골이 예방기구, 수면 영양제 등 이제 수면 산업도 굉장히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생약성분의 영양제 같은 경우, 효과나 부작용에 대해서 정확히 인지하고 복용하셔야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영양제는 불면증 치료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불면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위 정보들 참고하셔서 밤에 숙면을 취하는 생활습관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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